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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유흥시설 야간점검 돌입

속보=전북도가 20~30대 청년층은 물론 대중들의 이용이 잦은 유흥가와 다중밀집시설에 대한 야간특별점검에 돌입했다.

도는 민생특별사법경찰팀과 시·군 관련 부서 합동 점검반을 구성하고, 야간방역실태를 점검하는 한편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시민들에게 권고할 방침이다.

대상은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헌팅포차나 노래연습장, 유흥·단란주점 등 다중밀집시설 영업장이다. 점검기간은 오는 30일까지다. 이번 점검은 전국적으로 코로나19의 소규모 집단감염이 발생되는 상황에서 다중이용시설을 통한 코로나19의 지역사회 감염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다.

중점 점검사항으로는 손 소독제 등 방역 및 위생관리 물품 비치와 시설관리 여부다. 또 정부와 지자체가 등에서 배초한 감염병예방수칙과 행동요령의 영업장 내 게시 여부는 물론 영업장 종사자 마스크 착용 여부도 점검대상이다.

강승구 전북도 도민안전실장은 “늦은 밤 여러 사람이 이용하고 밀접한 접촉이 이뤄지는 시설 현장에 직접 나가 감염요인을 사전에 차단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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