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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엽 예비후보 “정읍을 생명산업의 메카로 육성”

유성엽 예비후보
유성엽 예비후보

제21대 총선 정읍고창 선거구에 출마하는 민생당 공동대표 유성엽 국회의원은 지난20일 “3선 국회의원으로 정읍시 국가예산을 3배로 증가시켜낸 능력으로 4선 고지에 올라 정읍을 대한민국 생명산업의 메카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유 의원은 정읍시청에서 공약발표 기자회견을 갖고 “정치인의 공약이 헛되지 않으려면 그 지역을 잘 알고, 실현시킬 힘이 있어야 한다”면서 “국회교문위원장 시절 전북대 약대 유치가 결정됐고 실험 실습과정을 정읍에서 운영하도록 했던 만큼 전북대 약대와 정읍 신정동 국책연구소와 협업하여 코로나 등에 대한 신약을 개발하는 첨단 신약 개발 산업단지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코로나19로 힘든 자영업자를 위해 사태 회복될 때까지 한시적으로 연 매출 1억원 이하 자영업자에게 부가세를 감면하고 간이과세자 납부면제 금액도 연 매출 기준 4800만원에서 6000만원으로 상향시키겠다”고 약속했다.

유 의원은 주요 공약으로 △농어민 공익수당 2배 인상하고 어업인과 축산인까지 확대 △어르신 기초연금 기존 30만원에서 10만원 인상 △동학농민혁명기념공원 조기 완공및 동학기념타워 건립 추진 △내장산 관광 인프라 조성 구절초 축제 전국화 △농어촌지역 1000원택시에 국비 투입하여 대푝 확대 운영 △70세 이상 어르신들 농어촌버스 무료 교통카드 지급 등을 발표했다.

유 의원은 경쟁 후보에 대한 평가 질의에 대해 “고교 동기동창으로 원칙적으로 능력있고 성실한 공직자였다”고 평가하면서 “수도권에 출마했어도 되는데 폭 좁은 선택을 한것 같다. 경쟁 관계가 된것이 아쉽다”고 덧붙였다.

/총선 특별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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