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전북지역 학교에 열화상 카메라가 설치된다.
전북교육청은 특별교부금과 국고보조금 등을 활용해 도내 유·초·중·고교 및 특수학교 151개교에 열화상 카메라 설치를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4월 6일 개학을 앞두고 특수학교 3곳, 단설유치원 4곳, 초등학교 67곳, 중학교 32곳, 고등학교 45곳에 설치를 완료한다.
설치 기준은 학생수 130명 이상인 특수학교, 원아수 150명 이상인 유치원, 초·중·고교는 학생수가 많은 순이다. 학생 규모가 1000명~1500명에 달하는 학교에는 두 대씩 설치했다.
또 전북교육청은 예비비 7억 8000만 원을 활용해 120개교에 열화상 카메라를 추가로 설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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