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1주일 만에 가입자 1만5000명 돌파
지난 13일 출시된 군산음식배달앱 ‘배달의 명수’가 소상공인과 소비자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군산시에 따르면 배달의 명수는 출시 1주일 만에 가입자수가 1만5000여명을 돌파했다.
또한 1일 평균 2000여명 씩 가입자가 빠르게 늘어나고 있으며, 주문건수 역시 2200여건으로 군산만의 주문 어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현재까지 주문금액은 5500여만 원으로, 이중 모바일군산사랑상품권의 결제비율이 65%이상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존 민간어플의 주결제수단이 신용카드인 점을 감안하면, 모바일상품권과 연계한 배달의 명수가 소비자들에게 크게 어필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사업주들에게는 가입비와 광고료가 없어 배달의 명수 입점을 희망하는 업체도 급증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현재 가맹점들 사이에서 자체 할인혜택이나 가격인하, 무료배송 등 할인의 혜택 가맹점이 빠르게 늘어나고 있어 소비자들에게도 일석이조의 효과를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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