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전 11시 45분께 완주군 이서면 선비로에 위치한 전주광역쓰레기매립장 야외 폐기물 야적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로 인명피해와 재산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매트리스 등 폐기물 250여t이 불에 탄 것으로 전해졌다.
지나가는 행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30대 인력 101명을 투입해 불길을 잡았다.
소방당국은 자연발화로 인해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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