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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고창 윤준병 후보, “지역 현안 해결하겠다”

윤준병 후보
윤준병 후보

정읍고창 선거구 민주당 윤준병 후보는 1일 “집권여당의 힘과 서울특별시를 바꾼 능력으로 10년 묵은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정읍과 고창을 새롭게 바꾸겠다”고 밝혔다.

이날 윤 후보는 기자회견을 갖고 “지역사회가 오랜기간 내장저수지 국립공원 구역 해제를 위해 노력했지만 환경부 충족 요건이 안되어서 어려웠다”며 “환경과 조화를 이루고 주민들 의견을 수렴하여 제도적 해결을 추진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또 “부창대교 건설과 한빛원전 안전성 강화, 동학농민혁명 계승사업의 내실화등에 주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4년전 민주당에 대한 채찍으로 선택한 대안 세력들이 분열과 갈등, 주민들에 대한 봉사를 못한것이 최근의 여론조사로 반영되어 다시 민주당에 힘을 주는것 같다”며 “본선거 운동기간 겸손하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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