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의 도시인 전주시가 시민과 함께 선정한 2020 전주 올해의 책 독서릴레이에 참여할 첫 주자를 모집한다.
전주시 덕진도서관은 독서릴레이에 참여할 첫 주자를 오는 6일부터 24일까지 전주독서대전 홈페이지(jjbook.kr)를 통해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독서릴레이는 지난달 선정한 △으랏차차 조선실록수호대(글 장은영, 그림 홍선주) △수상한 질문, 위험한 생각들(저자 강양구) △일의 기쁨과 슬픔(저자 장류진) 등 3권의 ‘2020 전주 올해의 책’을 최소 5인 이상 릴레이로 독서를 진행하는 사업이다.
모집대상은 성인 부문에 50명, 청소년 25명, 어린이 25명으로 총 100명의 시민을 모집한다.
시는 첫 주자에게 도서 1권을 전달, 책을 읽은 뒤 전주독서대전 홈페이지 ‘독서릴레이 코너’에 한 줄 평과 다음 주자 알림을 남기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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