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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의 상징 ‘어부바 돼지 캐릭터’ 출시

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는 이달부터 국민과 ‘함께 성장’하겠다는 의미를 담은 ‘평생어부바 2차 캐릭터 광고’를 런칭했다.

지난 어부바 1차 캐릭터 광고를 통해 어부바 캐릭터를 소개하고 평생어부바의 가치를 전달한 신협은 2차 광고를 통해 일반적인 금융이 추구하는‘성장’에서 한발 더 나아가 평생어부바라는 기치아래 ‘함께 성장’하겠다는 의지를 표현했다.

‘함께 성장’의 가치는 엄마 돼지가 씨앗에 물을 주면 새싹이 자라 나무가 되고 풍성한 결실을 맺듯이, 아기 돼지도 엄마 돼지가 주는 물을 먹고 크게 자라 모두를 태우고 함께 하늘로 날아오른다는 한편의 동화 같은 이야기로 표현됐다.

신협 어부바 캐릭터 중 엄마돼지는 신협을, 3명의 아기돼지는 각각 신협의 금융사업, 공제사업, 사회공헌사업 또는 어부바의 대상인 서민, 중소상공인, 자영업자를 상징하기도 한다.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은 “신협의 지향점은 국민의‘은행’이 아닌 ‘동행’이다 ”며 “이번 2차 어부바 캐릭터 광고를 통해 서민, 중소상공인, 자영업자와 ‘함께 성장’하길 바라는 신협의 ‘평생 어부바’ 가치가 진정성 있게 전달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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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호 lee7296@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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