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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육아종합지원센터, 장난감 랜덤 꾸러미 예약제 한시 운영

군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됨에 따라 ‘장난감 랜덤 꾸러미 예약제 일시 운영’사업을 14일부터 한시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어린이 장난감 도서관이 임시휴관에 들어가면서 불편을 겪고 있는 가정들의 양육 부담 및 놀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사업은 화요일~토요일, 선 예약 후 대여하는 방법으로, 시간당 1가정 1인 입장으로 제한되며 2주간 2점의 장난감을 빌릴 수 있다.

센터는 향후 ‘2020코로나19 극복! 힘내라 군산! 포스터&그림그리기’, ‘공감’ 행복한 우리아이 사진콘테스트 등 가정양육 지원을 위해 지속적인 사업을 진행 할 예정이다.

서영미 군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장(호원대 아동복지학과 교수)은 “센터 방문시 아이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코로나19 행동수칙을 적극 준수해 줄 것을 당부한다”며 “앞으로도 실생활에서 관내 부모님들이 체감할 수 있는 가정양육서비스를 확대하고 아이 키우기 행복한 군산시가 되도록 실질적인 서비스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군산시가 설치·지원하는 지역사회 내 육아지원을 위한 거점기관으로써 올해 호원대 산학협력단(센터장 서영미)이 제3기 위탁을 받아 향후 5년간 운영된다.

이곳은 어린이집 지원 및 가정양육에 대한 맞춤형 원스톱(One-Stop) 육아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공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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