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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KT전남/전북광역본부, 전북 최초 AI 첨단 시스템 도입 MOU 체결

KT전남/전북광역본부(본부장 서창석 전무)는 13일 전주 덕진공원 인근에 파크리움 오피스텔을 시공하고 있는 광진건설(대표이사 최두산)과 업무제휴 MOU를 체결하고 전라북도 최초로 AI(인공지능) 오피스텔을 구축하기로 했다.

이번 MOU로 ‘파크리움 오피스텔’에는 AI 스마트홈 시스템을 도입해 세대별 전등, 냉난방, 침입감지시스템을 휴대폰으로 원격 제어하는 것은 물론, IPTV와 인공지능의 융합으로 스마트홈 서비스를 제공하는 KT의 AI 스피커 ‘기가지니’ 단말기를 통해 음성으로도 제어할 수 있는 시스템이 구축된다.

부재 시에는 스마트폰으로 방문자와 영상통화 후 공동출입문을 원격으로 개방할 수 있으며 입주민의 IoT 가전제품을 KT의 AI 서비스를 통해 음성제어 할 수 있는 기능도 함께 제공한다.

또한 엘리베이터 음성 호출 기능 및 입주민의 입출입 편의를 위해 스마트폰 원패드 시스템을 도입, 입주민을 인식하고 공동현관문이 자동으로 열리는 기능도 갖추게 된다.

이종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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