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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수 의원, ‘민원상담의 날’ 마무리

4년 간 지역주민 3000여명과 민원·정책 제안 소통

김광수 의원
김광수 의원

무소속 김광수 국회의원(전주갑)이 4년 동안 개최해왔던 ‘민원상담의 날’을 마무리했다.

김 의원은 23일 전주 꽃밭정이 사거리에 위치한 사무실에서 ‘제 20차 민원상담의 날’을 개최했다.

이날 열린 민원상담의 날에는 지난 4년간 김 의원과 함께 해온 지역주민, 고문단, 지방의원, 당직자 등이 참석했다.

김 의원은 이 기간 민원상담 700여건을 받고 주민 3000여명을 맞았다.

민원 상담을 통해 다양한 성과가 얻었다는 게 김 의원의 설명이다. 특히 김 의원은 민원상담의 날을 통해 30년을 끌어온 평화주공 3단지 오폐수장 악취문제를 해결하고 주차장으로 탈바꿈시켰다.

또 장애인 보행로의 걸림돌 개선을 위한 특별교부금 4억원 확보, 교통정체를 야기했던 동도미소드림아파트 진출입로 확장, 중학생들의 통행 위혐지역인 서곡교에 긴급예산을 투입해 가드레일을 설치하는 등 지역 숙원사업들을 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김 의원은 “주민 분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느끼는 어려움과 민원을 함께 해결하기 위해 시작한 민원상담의 날이 40차를 끝으로 마무리됐다”며 “민원 상담을 위해 찾아오는 분들은 법과 제도, 행정시스템 등에 접근이 어려운 억울한 소시민들이 대부분이었던 만큼 한 분 한 분의 소중한 목소리를 귀 기울여 함께 고민하고, 함께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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