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로컬JOB센터(센터장 김희진)가 ‘고창군 로컬JOB센터 일자리 서포터즈’ 위촉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지난 21일 고창군로컬JOB센터 회의실에서 개최된 「고창군로컬JOB센터 일자리서포터즈」 위촉 및 발대식에는 이번 서포터즈로 선정된 5명과 군 및 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고창군로컬JOB센터 일자리서포터즈」는 고창군민 중 활발하게 SNS활동을 해온 청년 및 경력단절여성을 선발하여, 로컬JOB센터 홍보는 물론 취업관련 콘텐츠 제작, 고창군내 일자리 공동발굴 및 알선 등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또 매월 로컬JOB센터 지원사업을 SNS에 홍보하고, 진로 및 취업관련 행사시 사전기획 및 홍보참여, 청년·경력단절여성들의 일자리 발굴 의견수렴 및 알선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
김희진 센터장은 “일자리 서포터즈는 남다른 열정과 실력을 갖춘 청년 및 경력단절여성들로 로컬JOB센터의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군민들과 함께 일자리을 발굴하고 알선하는 로컬JOB센터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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