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일보 창간 7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1950년에 창간된 전북일보는 전북의 현대사를 함께 하며 신속하고 정확한 보도, 깊이 있는 분석으로 지역언론의 사명을 다하고 있습니다. 또 전북발전을 위한 의제를 설정하고 새 비전과 미래상을 제시하는 데 노력하고 있습니다. 서창훈 회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지금 우리는 코로나19 사태라는 대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우리 도는 철저한 방역과 함께 경제 활력화와 일상성 회복을 이루는 데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위기를 극복하고 기회를 찾아내는 의지는 도민의 단합된 힘에서 나옵니다. 도민여론을 이끄는 언론의 역할이 더욱 중요한 때입니다. 전북을 대표하는 일간지로서 전북일보의 더 큰 활약을 바라마지 않습니다. 전북일보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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