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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섭 정읍시장, 전북도에 현안 사업 예산반영 건의

유진섭 정읍시장이 전북도를 방문해 현안사업 예산 반영을 건의했다.
유진섭 정읍시장이 전북도를 방문해 현안사업 예산 반영을 건의했다.

정읍시가 주요 정책 및 현안사업 예산 확보에 전력을 쏟고 있다.

이와관련 유진섭 정읍시장은 최근 송하진 전라북도지사를 만나 사업 추진의 당위성과 타당성을 설명하고 전북도 예산반영과 국가사업으로 반영,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건의했다.

시 기획예산실에 따르면 건의한 사업은 △동진강 국가 생태하천 조성사업 △제4차 국가철도망(정읍~전주) 반영 △철도산업 특화단지 기반시설 조성 △목재문화체험장 조성사업 등이다.

앞서 시는 지난 5월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동진강 국가 생태하천 조성사업 등 국토부 소관 4개 사업을 건의, 전폭적인 관심과 협조를 요청한 바 있다.

유 시장은 “이들 현안사업은 코로나 19로 인한 경기침체 극복과 지역 일자리 창출할 수 있는 사업인 만큼 지역구 국회의원과 도내 정치권, 출향 공무원 등 인적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사업 예산 확보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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