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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팔복동, 소공인 집적지구 공동기반시설 지원대상 선정

중소벤처기업부가 추진하는 제조중소기업 집적지 활성화와 혁신성장 기반 조성을 위한 ‘소공인 집적지구 공동기반시설 구축 공모사업’에 전주시(팔복동)가 선정됐다.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된 전주시(팔복동) 집적지구는 공동기반시설을 확충하는데 드는 사업비 총 28억 5000만원(국비 15억원·시비 13억 5000만원)을 정부와 전주시로부터 지원받게 된다.

공동기반시설 구축사업은 정부가 소공인의 조직화와 협업화를 유도하고 집적지의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지원하는 사업으로 전국에 전북 전주시를 비롯해 대전 대덕구, 경기 여주시, 경기 광주시, 인천 총 5곳이 선정됐다.

선정을 통해 전주시(팔복동) 집적지구는 금속가공제품 제조업 소공인 94개사가 집적화돼 있으며 공동기반시설 구축이 완료하게 되면 공용장비·시설, 공동창고, 작업장 등으로 활용하게 된다.

전주시(팔복동)는 집적지구 지정 및 공동기반시설 구축을 통해 영세소공인이 협업을 통한 원가절감, 공동수주 및 공동생산 등으로 자립기반을 조성하는데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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