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전북조달청,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과 전략적 제휴 추진

전북지방조달청(청장 박수천)은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사장 윤태진)과 조달업무와 관련, 장기적·전략적 제휴를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전북조달청은 이러한 제휴를 통하여 수요기관의 조달업무 효율성과 편의성을 제고함은 물론, 향후 자체구매를 지양하고 중앙조달의 장점을 활용케 할 계획이다.

전북조달청은 규격서 작성, 조달요청에서 검사, 검수에 이르기까지, 진흥원이 사업 추진과정에서 마주할 수 있는 다양한 애로사항을 one-stop 일괄 서비스 제공(가칭), 전담 직원 배치 등의 방법을 활용해 지원하고 진흥원은 HMR 기술센터 증축 및 기능성식품제형센터의 장비도입 등 올해에만 내자물품 55억 원, 시설공사 173억 원 규모의 사업을 중앙조달로 추진할 예정이다

진흥원은 올해 첨단 식품산업 메카로 집중 육성·지원하기 위해 원료중계공급센터, 기능성식품제형센터, 식품창업센터, HMR(가정편의식)지원센터 등 신 인프라 기반구축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박수천 청장은 “식품 클러스터산업은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역점 사업으로, 식품 클러스터의 성장이 입주 기업들의 성장이고, 나아가 지역의 성장임을 잘 알고 있다“며 “식품 클러스터산업 조성과 성장의 지원방안에 대해 진흥원과 적극적인 자세로 논의하고, MOU 체결 등으로 구체화 하겠다”고 말했다.

이종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새만금 글로벌 K-씨푸드, 전북 수산업 다시 살린다

스포츠일반테니스 ‘샛별’ 전일중 김서현, 2025 ITF 월드주니어테니스대회 4강 진출

오피니언[사설] 진안고원산림치유원, 콘텐츠 차별화 전략을

오피니언[사설] 자치단체 장애인 의무고용 시범 보여라

오피니언활동적 노년(액티브 시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