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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농업인 대상 식량작물 전시포 운영 재개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식량작물 품종을 한눈에 비교 관찰하고 지역별 품종 선택에 도움을 주기위한 ‘식량작물 품종 비교 전시포’를 11월 초까지 운영한다.

완주군 국립식량과학원 내 위치한 식량작물 전시포에는 특수미 20종과 밥쌀용 품종 31종, 시대별로 많이 심은 품종 22종 등 총 73품종의 벼를 심어 생육 상황을 한눈에 볼 수 있다.

또한 땅콩, 옥수수, 참깨, 고구마, 수수 등 밭작물 13종 82품종을 심어 다양한 밭작물의 고유 특성을 관찰이 가능하다.

기계수확이 쉬운 품종, 기능성 물질이 함유된 품종, 내병성 또는 조숙성을 갖춘 품종 등 다양한 목적으로 육성된 품종도 확인 할 수 있다.

견학 신청은 농업인 및 관련 단체 대표나 농업기술센터 인솔 공무원이 국립식량과학원 누리집에서 하면 되고 방문하고자 하는 날로부터 최소 1주 전에는 신청, 일정한 승인 절차를 거쳐 견학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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