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16일까지
정읍시립미술관이 코로나 19를 이겨내고 있는 시민들을 위해 가족사랑 기획전시 ‘소박한 선_물’ 展(전) 을 마련했다.
소박한 선_물’ 展(전)은 ‘선물’이라는 주제로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소장품 45점을 만나 볼수 있다.
특히 전시된 작품들은 모두 현대의 우리 일상을 작가들의 시선으로 표현하고 있는 작품들로 서양화와 한국화, 조소, 입체, 미디어 작품이다.
전시는 다음 달 16일까지 두 달간 진행되며, 입장료는 무료다.
전시 관람 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30분 전 입장 마감)이며 월요일은 휴관한다.
이번 전시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방역 지침 준수 시행으로 마스크 착용과 발열 검사, 개인 소독제 구비, 미술관 출입을 위한 QR 체크인 등 철저한 방역 대책을 마련하고 정해진 동선(개인 간 거리 유지 등)에 따라 이용할 수 있다.
단체이용(관람)과 현장 전시 해설 서비스는 중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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