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구성을 마친 전북도의회(의장 송지용)가 오는 16일 후반기 첫 제374회 도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을 개최한다.
그간 시군 기초의원 경력이 없는 초선의원이 일부 상임위원회 위원장을 맡았다는 점에서 우려감이 일은 가운데 이번 임시회가 첫 시험대가 될 전망이다.
먼저 도의회는 오는 15일 의장단 및 상임위원장단 간담회를 열고 후반기 의회 일정에 대해 논의한다.
환경복지위원회의 16일 하반기 전북도정에 대한 업무보고 청취 및 의안 심사를 시작으로 17일까지 모든 상임위원회가 의안 심사를 진행한다.
이처럼 도의회가 첫 단추를 꿰 나가는 가운데 도정과 전북교육청, 도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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