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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 ‘3D프린터 지원사업’ 기기 전달식

(재)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이사장 김영구)은 14일 전북은행 본점 JB 미팅룸에서 ‘3D프린터 전달식’을 가졌다.

이 사업은 4차 산업 혁명시대 핵심 기술인 3D 프린팅 활용을 통한 도내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과 진로 선택을 돕기 위해 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이 프린터를 지원하고 군산대학교 산학협력단이 교육을 지원하는 미래 비전 프로그램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 김영구 이사장, 전북은행 임용택 은행장, 군산대학교 산학협력단 김영철 단장, 전라북도교육청 방극남 장학관과 3D 프린터를 지원 받는 각 학교 담당교사와 학생들이 참석했다.

도내 10개교에 전달하는 3D프린터는 이날 코로나 19로 행사를 간소화해 전주근영여자고등학교, 전주성심여자고등학교, 전주중앙중학교, 군산동산중학교에서 각 담당 교사와 프린터를 활용할 학생 2명이 참석했고 전달식 이후 군산대 산학협력단 3D PRO 마민호 과장의 3D 프린터 활용법 연수 및 모델링 경진대회 참여방법에 대한 연수를 진행했다.

김영구 이사장은 "코로나 19로 사업을 진행하기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정부의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최대한 우리 아이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역공헌사업을 추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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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호 lee7296@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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