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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 ‘쿨 비즈니스 데이’ 운영

혹서기 내, ‘노 타이 노 재킷’ 등 유연한 복장 허용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기전)이 혹서기기간 직원의 창의적 업무 환경 조성과 에너지 절약을 위해 ‘쿨 비즈니스 데이’를 운영한다.

제2차 노사협의회를 통해 다양한 근로자 의견을 수렴한 재단은 행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기 위한 일환으로 내달 15일까지 ‘노 타이, 노 재킷, 반바지 착용’ 등 복장 간소화를 실시한다.

‘쿨 비즈니스 데이’는 간편하고 시원한 옷차림을 통해 직원의 창의적 사고를 증진해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직장 내 분위기를 쇄신하기 위한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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