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정읍지사(지사장 김경진) ‘2020년 1차 운영대의원 회의’가 지난 28일 정읍지사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역대표 16명 운영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지사 주요업무 추진계획 및 사업추진 현황에 대한 보고에 이어 통합 물관리 정책에 대한 토론이 펼쳐졌다.
운영대의원회는 지사 지역농업을 대변하는 기구로 공사가 추진하는 주요내용을 지역농업인에게 전파하고, 숙원사업은 물론 농업 발전을 위해 의견을 제시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김경진 지사장은 “통합 물관리 정책에 대해 농업인단체의 의견 수렴과 운영대의원들의 농업에 대한 자문을 바탕으로 농업 발전을 위한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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