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해양환경공단 군산지사, 군산항 해양쓰레기 긴급 수거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해 군산항에 대거 유입된 해양쓰레기.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해 군산항에 대거 유입된 해양쓰레기.

해양환경공단 군산지사(지사장 이병구)가 군산항 해양쓰레기 긴급 수거에 나섰다.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해 군산항에 원목·갈대류·스티로폼 등 해양쓰레기가 대거 유입된 상황이다.

이로 인해 선박 입출항에 어려움을 줄 뿐 아니라 안전사고 위험과 해양 오염 등을 일으키고 있다.

이에 해양환경공단 군산지사는 지난달 31일부터 군산항 1부두부터 6부두까지 해양쓰레기를 수거중이다.

해양환경공단 관계자는 “갑작스럽게 밀려들어온 대량의 해양쓰레기로 인해 놀랐지만, 군산항의 보전과 안전한 선박 운항을 위해 최대한 빨리 정상화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환규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익산동물의약품 규제자유특구 후보 익산, 미래 동물헬스케어산업 선도

문화일반전북과 각별…황석영 소설가 ‘금관문화훈장’ 영예

정부李대통령 지지율 63%…지난주보다 6%p 상승[한국갤럽]

사건·사고김제서 작업 중이던 트랙터에 불⋯인명 피해 없어

정치일반"새만금개발청 오지마"…군산대 교직원 58% 이전 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