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농협(조합장 곽동열)에서 18일 제8회 조합장기 게이트볼대회를 개최했다.
조합원 간 친목도모와 협동정신 배양, 건강증진과 사회참여 동기부여 등을 위해서다. 이날 대회에는 무주 6팀, 안성 2팀, 적상 3팀, 부남 2팀, 진도 2팀 등 15개 팀 140여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곽동열 조합장은 “코로나 확산과 침수피해 등으로 깊어지고 있는 시름에서 우리 농업인들이 하루빨리 벗어나길 바란다”며 “우리 조합에서는 교육지원 사업 발굴 등 조합원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복지사업을 확대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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