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전북도, 농협·대형마트와 ‘코로나19 극복 전북 우수농산물 특별판매전’

64톤 규모 60억 원 매출 예상

전북도와 농협중앙회 전북본부가 국내 주요 대형마트와 손을 잡고 ‘코로나19 극복 전북 우수농산물 특별판매전’을 연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농가들의 판로 확대와 농산물가격 상승으로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들에게 질 좋고 저렴한 전북 우수농산물을 알리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판매가 개시되는 점포는 롯데마트, 이마트, 이마트 에브리데이, 홈플러스 등 국내 대형마트 전국 600개 지점으로 총 64톤 규모의 농산물이 판매돼 60억 원 이상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행사를 기획한 도와 전북농협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개막식과 시식행사 등은 생략하는 대신 타임세일, 즉석할인 등을 통해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해 소비자에게 더 많은 혜택을 줄 수 있도록 했다.

공식판매는 27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열리는 롯데마트 특판전을 시작으로 홈플러스(9.3~9.9), 이마트(9.10~9.16.), 이마트 에브리데이(9.17~9.23)에서 각각 실시된다.

김윤정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2035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 '50∼60%' 또는 '53∼60%'로

군산군산시, 체납차량 야간 영치 단속 실시···고질·상습 체납 17대 적발

군산전북에서 가장 오래된 콘크리트 다리 ‘새창이다리’ 존폐기로

전시·공연부안여성작가 13명, 30일까지 제9회 단미회展 ‘Art Memory’

부안김양원 부안발전포럼 대표, 22일 「통쾌한 반란,함께 만드는 내일」 출판기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