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가 하절기 환경오염물질 감시 및 단속을 벌인 결과 7개 사업장에서 환경법령을 위반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환경오염물질 무단배출 등으로 인한 공공수역 환경오염을 예방하기 위해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사업장 37곳에 대한 지도점검을 벌여 이 같이 적발했다.
위반유형은 환경오염물질 배출허용기준 초과 6곳, 배출시설 변경신고 미이행 1곳 등으로 위반사업장에 대해서는 개선명령 및 과태료 등 행정처분이 이뤄졌다.
차성규 군산시 환경정책과장은 “앞으로도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한 지속적인 지도·점검과 환경오염행위 예방·감시로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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