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농업기술센터(소장 나상우)는 “최근 전라북도 농업기술원이 주관한 ‘제10회 전라북도 정보화 경진대회’에서 남원시 정보화 농업연구회 회원들이 최우수상 등 4개의 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에서 남원시 정보화 농업연구회 회원들은 블로그 포스팅에서 최우수상, 우수상을 수상했고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에서는 장려상, 단체 UCC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정보화 우수사례 발표를 제외한 나머지 부문에서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대회가 진행돼 참가자들은 농업기술센터에 모여 화상 프로그램을 활용해 참가할 수 있었다.
나상우 남원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지난해와 달리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정보화를 통한 배움과 열정으로 남원시 정보화 농업연구회 회원들이 좋은 결과를 얻었다”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과 배움을 통해서 더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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