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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우석 개인전 - 절규의 진실] 훔친 순간

2020. 8. 27 ~ 9. 9  우진문화공간

장우석, 한지·먹 혼합재료, 가변설치, 2020.
장우석, 한지·먹 혼합재료, 가변설치, 2020.

회화에 음향 장치를 덧대서 소리(절규)를 방출하고 있다. 약자는 있는 힘을 다해 애절하게 울부짖지만, 권력자의 초상들은 침묵하고 있는 설정이다. 진실한 절규의 순간들을 수집하고 재구성해서 부조리를 미장센(Miseenscene) 한 것이다.

△장우석은 서울·전주에서 개인전 8회를 했고, 전주문화재단 도시갤러리 작가 선정, 전북문화관광재단 아트콜라보 작가선정, 예술인파견사업 참여예술인 등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문리(미술학 박사, 미술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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