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안남우)은 추석 명절을 맞아 오는 29일까지 온누리상품권 개인구매 시 할인율을 현재 5%에서 10%로 확대하고, 한도금액도 7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상향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특별판매는 정부의 ‘추석 민생안정 대책’의 일환으로 할인혜택과 전통시장 소득공제까지 활용하면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전통시장에서 명절선물 등 구입이 가능하다.
또한 추석명절 전후(9월 21일~10월 31일) 모바일온누리상품권 50만원 이상 사용시 내년 1~2월, 월별 할인구매한도가 30만원 추가 상향될 예정이다.
온누리상품권은 새마을금고 등 14개 은행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신분증을 지참하고 현금으로 구매해야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온누리상품권 관련 부정행위 신고는 전통시장 통통 홈페이지의 온누리상품권 부정유통신고 안내에 따라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