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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베트남 스타트업 진출거점 개소

호치민 사이공이노베이션허브에 'KORETOVIET' 센터 오픈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24일 베트남 호치민 사이공이노베이션허브에 도내 스타트업 진출 거점인 ‘코레토비에트(KORETOVIET)’센터를 개소했다.

사이공이노베이션허브는 베트남 호치민시 과학기술국 산하 스타트업 지원 기관으로 올해 4월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와 업무협약(MOU)를 체결하고 상호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센터는 호찌민시 중앙에 165㎡(50평) 규모로 자리 잡고 있다. 공간 조성은 ㈜효성과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원했다.

센터 내부는 한국 스타트업 전용 홍보관과 스타트업 카페, 화상 상담관, 바이어·투자자 라운지 등으로 구성됐다.

박광진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스타트업 전략 거점이자 동남아 최대 유망시장인 베트남에 제대로 된 교두보가 생겼다”며 “앞으로 전북도내 스타트업의 베트남에 진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향후 전북센터는 ㈜효성과 온라인 화상회의 플랫폼을 구축하고 2022년까지 현지 진출을 희망하는 100여개의 스타트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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