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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지역 추석 명절 온정의 손길 이어져

고창군자원봉사종합센터(센터장 김현기)는 지난 24일 유기상 군수와 최인규 군의장, 4대 종단 관계자, 봉사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고창군여성회관에서 종교계와 함께하는 한가위 명절 꾸러미 나눔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고창군자원봉사종합센터에서 주관하고, 4대종단(대한불교조계종선운사, 고창성당, 원불교고창지구, 고창중앙교회)이 울력한 가운데 불우이웃과 독거노인 등 410세대에 햅쌀, 송편, 공산품 등 10종의 추석 꾸러미를 전달했다. 어려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을 주기 위해 모든 물품은 지역상품권을 활용해 구입했다.

 

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강부덕, 조우삼)도 같은날 민관이 함께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행복꾸러미’ 지원행사를 가졌다. 독거어르신 등 복지사각지대 150세대를 대상으로 추석 차례용품 50세대(굴비·소고기·과일 50세트, 500만원 상당)와 맞춤형 생필품 꾸러미 100세대(두유·전복죽·치약·칫솔 등 100세트 3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또한 해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한성)도 같은날 소외 이웃 50세대를 방문해 160만원 상당의 김과 생필품 세트를 전달했으며, 고창군 착한가격업소(회장 이선덕)도 23일 고창 아모스 요엘원과 장애인 거주시설 느티나무를 방문해 50만원 상당의 마스크와 소정의 기부금을 각각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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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규 skk407@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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