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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태인파출소, 농축산물 절도 예방 방범활동

정읍경찰서 태인파출소(소장 이장춘)는 7일 관내 농축산물 절도 예방을 위해 종합적 방범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태인파출소에 따르면 지난6월부터 8월까지 잦은 비로 인해 농산물의 작황부진이 가격 폭등으로 이어지면서 절도 증가가 우려되고 있다.

특히 태인면은 고추, 벼농사 재배 면적이 넓지만 방범용 CCTV 등 치안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따라 파출소장과 태인면장및 47개마을 이장이 참여한 회의를 갖고 농산물 집중 보관창고, 저온저장창고, 비닐하우스 등 도난우려지역 정밀 방범진단 방법을 홍보하고 절도예방을 위한 SNS 문자전송 , CCTV 추가 설치를 촉구했다.

이장춘 소장은 “농경지와 저장창고 인근 낯선 차량이나 외지인이 있다면 주요 특징이나 차량번호를 기록해 경찰에 제보하고, 농산물 보관 시 잠금장치나 CCTV 를 설치해 보관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임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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