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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의 역사 70년 담은 사진전, 13일 팡파르

전북일보 창간 70주년 기념, 14~23일 무료 관람
13일 오후 3시 한국소리문화전당 개막식 생중계

독자와 함께 쌓아온 전북의 70년 역사를 담은 전시 ‘전북의 기억’이 내일 막을 올린다.

전북일보는 창간 70주년 기념 사진전 개막식을 13일 오후 3시 한국소리문화의전당 기획전시실에서 열고, 14일부터 23일까지 무료로 관람객을 맞는다.

이번 전시는 전북일보에 보도된 사진을 연대별로 정리해 70년 간의 전북의 역사를 살펴볼 수 있는 ‘전북일보, 전북의 역사를 기록하다’와 전북의 역사를 촘촘히 기록해온 전북일보 70년사를 담아내는 ‘전북일보 70년, 역사가 되다’ 주제로 구성했다.

전북일보 창간호부터 현재까지의 보관용 원본이 전시되며, <전북연감> 및 전북일보 역사관에서 보관중이던 각종 자료를 활용해 전시를 입체화했다.

13일 개막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무관객으로 진행할 방침이며, 전북일보 유튜브 채널을 통해 현장을 실시간 중계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보현·김윤정 전북일보 기자가 사회를, 정지영 전 전북일보 사진부장이 전시 설명을 진행한다.

14일부터 운영되는 일반 관람은 20명 단위로 순차 운영되며, 20명 이내 단체 관람은 사전 예약을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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