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새마을회(회장 임환규)는 지난13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정읍시에 돼지불고기 60박스(200kg 상당)를 전달했다.
이날 임환규 회장과, 김경란 부녀회장, 손경호 문고회장은 지난주말 읍면동 부녀회장들이 사랑의 밑반찬 나눔행사에서 만든 돼지불고기 30박스(100kg)를 정우면사무소(면장 조희산)에 전달하고 양지마을 주민들을 성원했다.
회장단은 이어 정읍시청을 방문해 30박스를 전달하고 23개 읍면동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달라고 기탁했다.
임환규 회장은 “코로나19극복을 위해 새마을회 전체 회원들이 마스크 쓰기와 손씻기 생활화 운동에 앞장서고 있다”며 “부녀회원들이 정성을 다해 만든 음식이 코로나19를 이겨내는데 힘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