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생물산업진흥원은 최근 우수기술 9건의 기술이전 협약식을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기술이전 협약은 생진원의 꾸준한 연구개발과 기술사업화를 위한 노력으로 얻어진 성과다.
이전 협약 기술은 쌈소스 및 이의 제조방법, 한우고기 수출 비선호육을 활용한 HMR 제품 제조방법, 플라즈마 방전기술을 이용한 한우 위생 안전성 향상 처리방법, 흑하랑 상추의 메디푸드 제품개발 활용을 위한 전처리 및 추출방법, 치즈떡갈비 생산성 향상 및 불량률 감소를 위한 치즈떡갈비 성형기의 현장적용 방법, 칼로리-컷 라이스 제조방법 등이다.
김동수 전북생물산업진흥원장은 “기업이 필요로 하는 우수기술을 꾸준히 발굴·개발해 기업에게 이전하고, 사업화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해 기술사업화 성공사례 창출을 위해 노력해나가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