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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치권 예산안 조정소위 배정, 지방선거 공천 논의

전북 의원들 4일 오전 민주당 5명 정기 회동
윤준병 예산안 조정소위 합류
차기 지방선거 공천권 두고 논의

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전북 국회의원들이 4일 예산안 조성소위 배정과 지방선거 공천문제를 논의했다.

김성주·안호영·윤준병·신영대·이원택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모여 이 같은 사안을 두고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윤준병 의원의 예산안 조정소위 합류 사안을 두고 깊은 논의가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소위에 배분될 수 있는 의원이 여당 8명, 야당 5명으로 정해졌기 때문이다.

도당위원장인 김성주 의원은 김태년 원내대표와 박홍근 예결위 간사를 만나 올해는 반드시 전북 의원이 들어가야 한다는 입장을 피력했다는 소식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2년 차기 지방선거에서 광역·기초자치단체 의원 후보들 공천문제를 두고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통상 광역·기초자치단체 의원 후보들의 공천에 대해서는 국회의원들이 미치는 영향이 크다.

논의한 내용은 선출직 공직자 평가와 관련, 추후 중앙당 혁신위원회에서 마련한 기준에 맞춰야 한다는 의견이 오간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 전북대 인수공동전염병연구소의 국립감염병연구소 지정 추진, 공공의료대학원 설립 등 지역현안을 두고도 의견교환이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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