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전주시와 K-water,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소 개소

전주시와 K-water 전북지역협력단은 지난 10일 장변호 전주시 맑은물사업본부장, 이화익 K-water 전북지역협력단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시 덕진구 만성동에 전주현대화사업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전주시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의 착수를 알렸다.

전주시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은 총사업비 484억원을 투입, 오는 2024년까지 노후관을 정비해 유수율을 85%로 끌어 올리고, 블록 및 유지관리 시스템 구축, 누수탐사·복구 등 상수도시설을 현대화해 전주시민들에게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사업 예산은 정부와 지자체가 각각 50%씩 부담하는데, 전주시는 올해 환경부 지방상수도 경영개선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국고보조금 인센티브 11억원을 추가 지원받아 `21년 사업비 105억원을 확보했다.

이종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익산동물의약품 규제자유특구 후보 익산, 미래 동물헬스케어산업 선도

문화일반전북과 각별…황석영 소설가 ‘금관문화훈장’ 영예

정부李대통령 지지율 63%…지난주보다 6%p 상승[한국갤럽]

사건·사고김제서 작업 중이던 트랙터에 불⋯인명 피해 없어

정치일반"새만금개발청 오지마"…군산대 교직원 58% 이전 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