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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 현장 견학

“여성친화마을 사업모델 구상”

고창군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 25명이 여성친화마을 사업모델 개발을 위해 지난 12일 강진군 안풍마을과 광주 지산2동을 찾았다.

안풍마을의 송현미 이장과 지산2동 마을사랑채 김영초 위원장으로부터 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 등 소통의 기회를 가졌다.

강진군 군동면 안풍마을은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기획하고 참여한 빨래방 사업이 연매출 1억을 달성하며 마을기업으로 성장했다.

광주 동구 지산2동은 마을 사랑채를 중심으로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주민 눈높이에 맞는 여성친화마을을 추진하고 있다.

군은 현장 견학 후 워크숍 등을 진행해 지역에 적용할만한 여성친화마을 모델을 개발하고 내년 군민참여단 사업발굴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천선미 부군수는 “다양한 선진사례에 대한 현장견학을 통해 견문을 넓히고, 고창현 모델에 접목시키는 프로그램 개발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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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규 skk407@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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