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새마을회(회장 임환규)는 지난13일 ‘읍면동 새마을지도자 생명살림 교육’을 실시했다.
정읍시새마을회관에서 열린 교육은 지도자협의회, 부녀회, 문고 회원 등 40여명의 지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운동 중앙회가 추진하는 생명살림 국민운동에 대한 인식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특강에 나선 임장훈(새마을문고 부회장) 현장강사는 기후위기, 생명위기에 대한 인식과 경각심을 갖고 새마을 지도자들이 마을 공동체에서 1건(健) (유기농 태양광발전소와 유기농법), 2식(植) (나무와 양삼(케냐프) 심기), 3감(減) (에너지사용 줄이기, 비닐프라스틱 줄이기 수입육고기 줄이기) 운동으로 대전환운동에 활동가로 나서줄것을 당부했다.
임환규 회장은 “앞으로 각 읍면동 별로 지도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생명살림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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