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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광역자활센터, 내일키움일자리사업 운영기관 업무협약

전북광역자활센터는(센터장 이승철) 16일 코로나19 등으로 생활고를 겪는 저소득층 및 실직자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내일키움일자리사업 72개 운영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일자리 운영기관과 사업협력, 사회 가치실현을 목표로 저소득층의 근로 경험 축적과 생계유지를 위한 한시적인 일자리 제공을 위해 추진됐다.

내일키움일자리사업은 코로나19로 폐업하거나 실직해 생계유지가 어렵고, 65세 미만이면서 기준 중위소득 75% 이하의 저소득층에게 한시적으로 월 180만 원의 인건비를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현재 72개 운영기관에 180여 명이 일자리 사업에 참여 중이다.

내일키움일자리사업은 한시적으로 11~12월까지 2개월 동안 운영하기로 했지만, 상당수 운영기관에서 계속 채용 의사를 밝혀 지속적인 일자리 제공도 가능하게 됐다.

이승철 전북광역자활센터장은 “내일키움일자리사업 협약을 계기로 일자리가 더욱 늘어나고 내년에도 이런 일자리 사업이 더 많이 생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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