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5 11:23 (Wed)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정읍
일반기사

한국환경공단 전북지사, 재활용품 품질개선 지원사업 추진

환경공단 전북지사(서창혁)는 “코로나19 위기로 인한 고용안정 특별 대책 및 언택트 소비 문화로 급증한 재활용폐기물의 올바른 분리배출 안내를 위해 ‘재활용품 품질개선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19일 전북지사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지난 9월1일부터 시작하여 12월14일까지 추진하고 있다.

현재 전국 1만여 명, 전북지역 467명이 자원관리도우미로 투입되어 활동 중이다.

자원관리도우미는 공동주택에 배치되어 재활용품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안내·홍보, 무색 페트병 라벨, 종이상자 테이프, 플라스틱류 이물질 제거 시범·지원을 담당하며 2인 1조로 300가구 이상 아파트 단지를 3~4개씩 순차 근무한다.

또한 11월 중순부터는 공단 직원과 함께 지역별 공동주택을 순회하며 주민과 함께하는 캠페인을 실시하여 분리배출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 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한다.

서창혁 전북지사장은 “비대면 일자리 창출사업인 만큼 자원관리도우미의 복무 및 안전 등에 문제가 발생되지 않도록 관리하면서 재활용품 품질개선 지원사업의 성과가 도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