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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1월의 자랑스러운 청소년에 조조윤·강민경·주영은 선정

일일선실천국민운동본부, 상패·상품 수여

(왼쪽부터) 조조윤(전주서원초5), 강민경(부안초6), 주영은(신태인초6) 청소년
(왼쪽부터) 조조윤(전주서원초5), 강민경(부안초6), 주영은(신태인초6) 청소년

㈔일일선실천국민운동본부(이사장 이상익)가 2020년 11월의 자랑스러운 청소년으로 조조윤(전주서원초5), 강민경(부안초6), 주영은(신태인초6) 등 3명을 선발하고 상패와 상품을 수여했다.

이 청소년들은 ‘바로 서는 질서·아름다운 배려·따뜻한 나눔’의 일일선 운동 3대 덕목을 실천하며 학교와 가정에서 모범적인 생활을 보인 바,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선정됐다.

일일선 운동본부는 코로나19로 인해 계획했던 전라북도 어린이 논술대회 및 어린이 인성의 날 행사를 취소했으며 일일선 운동 10주년 기념 ‘어린이 인성보감’을 학교 요청에 따라 학급문고에 기증하기로 결정하고 신청 접수를 받고 있다.

이상익 이사장은 “지난 10년간 함께 해주신 전라북도교육청을 비롯한 교육 관계자와 협력해 주신 도민 여러분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바른 인성으로 성장하도록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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