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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최고층 47층 주상복합아파트, 익산역 서부역사 앞에 들어선다

오는 2021년 3~4월 분양 예정
단지 안에서 모든 것 해결 가능
‘원스톱 라이프’ 주상복합아파트

익산역 서부역사 앞에 도내 최고층 47층 주상복합아파트가 들어선다.

26일 사업시행사 (주)랜드마크(대표이사 설민용)에 따르면 단순히 주거와 상업시설을 넘어 업무, 쇼핑, 문화, 교육시설 등이 함께 어우러져 무엇보다 멀리 나가지 않고도 단지 안에서 모든 것이 해결 가능한 이른바 ‘원스톱 라이프’를 누릴수 있는 주상복합아파트 ‘유블레스 랜드마크47’를 익산시 모현동 238-5번지 일원에 선보인다.

‘유블레스 랜드마크47’은 지하 4층 지상 47층 2개동 규모로 아파트와 상업시설이 함께 들어서는 주상복합아파트 단지다.

4층에서 47층까지는 84㎡(35.7평형) 아파트 343세대가 들어서고, 지상1층~2층은 상업시설로 채워진다.

오는 2021년 3~4월께 분양 예정이다.

전북에서 가장 높은 최고층 주상복합아파트로서 ‘유블레스 랜드마크47’에 대한 지역사회 관심이 벌써부터 뜨겁다,

호남·전라선 열차 통과로 호남제일문의 역할을 하고 있는 익산역 바로 앞에 들어서는 초고층 아파트로서 새로운 스카이라인 형성등 지역 대표적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익산의 관문에서 지역을 한눈에 내려다 볼수 있는 조망이 가능한 특화설계에서 부터 343세대 전세대가 4베이 판상형 평면 설계에 따른 최대한의 공간활용 및 개방감 확보, 한층 극대화 된 채광·통풍 등은 분양시장에서 이목을 끌기에 충분하다는 평가다.

이와함께 익산역과 도보로 3분 이내에 위치해 있는 풍부한 주거 및 교통 인프라 확보를 비롯해 현재 익산시에서 추진중인 송학동 도시재생사업과 익산역 유라시아철도 물류거점역 추진 및 광역복합환승체계 구축 등은 주변 일대 구도심의 환경과 분위기를 한껏 좋아지게 만들 것으로 예상되면서 경제파급효과 또한 상당 할 것이다는게 또 하나의 큰 매력으로 손꼽히고 있다.

(주)랜드마크 설민용 대표이사는 “익산에 새로운 주거문화를 선보이는 야심작인 만큼 지역을 넘어 전북의 랜드마크가 되도록 설계부터 건축까지 각별히 신경을 썼다”면서 “그간 지방도시에서는 볼수 없었던 새로운 유닛트를 선보이는 등 특화된 설계를 통해 경제력이 매우 뛰어날 것으로 자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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