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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LH 완주삼봉 신혼희망타운 100% 분양완료

LH 전북본부(본부장 권창호)가완주삼봉 A2블록 신혼희망타운 100% 모집을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지난해 11월말 최초 입주자모집 당시 저조했던 계약상황에도 불구하고, 저렴한 분양가, 쾌적한 주거환경 등의 장점과 전주지역 주택, 전세가격 상승, 완주삼봉지구 내 민간분양주택의 높은 경쟁률 등 외부요인이 부각되면서 주택시장의 잠재고객을 유인하는데 성공했다는 분석이다.

LH완주삼봉 신혼희망타운은 전용면적 55, 59㎡, 546세대 규모의 546세대로 신혼부부 등 전용 주거단지로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형으로 조성되며, 어린이집, 실내놀이터 및 단지 내 ‘학교 가는 길’ 등을 조성해 신혼부부에게 집 걱정 없이 아이 키우기 좋은 주거환경으로 건설된다.

내년 6월 준공예정인 완주삼봉 웰링시티는 91만5000㎡ 규모의 부지에 주거와 상업은 물론 초중학교와 공립유치원, 공원 및 소방서(기입주), 보건소(기입주), 파출소, 도서관, 농협마트 등 각종 공공시설과 행정기관이 결합된 미니 신도시급 스마트시티로 조성되고 있으며, 현재 공정률은 98% 수준이다.

이종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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