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전북지역 광공업생산지수가 전년보다 6.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호남지방통계청이 30일 발표한 ‘2020년 11월 전북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전북지역 광공업지수는 86.6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6.2%p 하락했다.
주요 업종별로는 자동차(-17.7%), 식료품(-8.6%), 화학제품(-9.7%) 등이 감소했다.
다만 기계장비(11.7%), 의약품(10.3%), 1차금속(4.9%)은 증가했다.
같은 기간 광공업 출하도 전년 동월 대비 3.3% 감소했고, 재고는 전년 동월대비 28.9% 증가했다.
이 기간 도내 대형소매점 판매지수는 83.1로 지난해보다 3.9%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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