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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풍력발전 모니터링 하우스’ 건립 아이디어 공모에 관심

건립 부지
건립 부지

군산대학교 해상풍력연구원에서는 고군산열도의 끝섬 말도에 건립을 추진하고 있는 ‘해상풍력터빈 모니터링 하우스’ 아이디어 공모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공모전은 국내외 건축에 관심있는 개인이나 단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한 국제 공모 방식으로 아이디어안은 누리으로 오는 18일 접수해야 한다.

대상에게는 2000만원의 상금과 상장, 최우수상 2점에게는 각각 500만원의 상금과 상장을 수여하며, 공모전에 관한 일체의 운영대행 업무는 대한건축사협회 전라북도건축사회(회장 이길환)가 맡아 진행하고 있다.

이길환 회장은 “국제 공모를 통해 전라북도의 대표적인 아름다운 건축물이 조성되기 위해 창의적이고 다양한 아이디어 작품이 많이 응모되기를 희망한다”며 “향후 모니터링 하우스가 말도 주민들과의 공생과 아울러 많은 방문객이 찾아와 군산의 새로운 관광 명소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모니터링 하우스는 694㎡ 규모로 업무시설과 직원숙소 및 풍력발전 체험관등 홍보시설을 갖춘 건물로 건립될 예정이며, 말도 인근 해상에 5.5M 규모의 해상풍력발전시설의 모니터링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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