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5 07:24 (Wed)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사회 chevron_right 보도
보도자료

익산 함라면 축사에서 불… 돼지 200여마리 폐사

4300여만원 재산피해 추산… 인명피해 없어

26일 새벽 익산시 함라면 신목리 한 축사에서 불이 나 돼지 200여마리가 폐사됐다.

익산소방서는 이날 오전 4시 46분 “축사 인근에서 펑펑 소리가 난다”는 인근 주택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했으며 오전 5시 20분께 큰 불길을 잡고 40분에 완전 진화했다.

소방당국은 이 화재 원인을 축사 내부의 전등과 환풍시설 등 전기적 요인 때문인 것으로 보고 있다.

이 불로 소방서 추산 4300만원의 피해를 냈으며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사회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