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제통상진흥원은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창업팀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모집기한은 오는 25일까지다. 올해는 모두 45팀을 선발할 계획이다.
이번 모집은 예비창업자나 창업 2년 미만 초기창업자,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에 참여했던 재도전 팀 등을 선발할 예정이다.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은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지고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예비 사회적기업가를 발굴해 창업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선발된 창업팀은 창업 단계부터 사업화까지 모든 과정을 종합 지원받는다. 창업공간을 제공, 사업화개발비 1000만~5000만 원 지원, 교육, 멘토링, 자원연계 등을 통해 사회적기업가를 양성한다.
조지훈 전북경제통상진흥원장은 “굴러다니는 돌도 혁신적 생각을 만나면 빛나게 된다. 창의적 아이디어를 사회적 자원과 연계하면 훌륭한 사회적기업이 된다”며 “창업팀 사업 진행 단계에 맞는 맞춤형 지원으로 전북형 사회적기업가를 적극 육성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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