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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윤철규·김형기 작가 제2회 전주미술상 수상

왼쪽부터 김성수·윤철규·김형기 작가
왼쪽부터 김성수·윤철규·김형기 작가

올해로 2회를 맞이한 전주미술상 수상자가 결정됐다.

사)한국미술협회 전주지부(전주시미술협회)는 8일 ‘제2회 전주미술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청년상(45세 미만)은 김성수 작가, 중년상(45세 이상~60세 미만)은 윤철규 작가, 장년상(60세 이상)은 김형기 작가가 받았다.

김성수 작가는 전북대학교 대학원 미술학 박사과정(조소전공)을 수료했으며, 중앙미술대전·포스코 미술관 THE Great Artist·교동아트 젊은 미술전 선정작가로 뽑혔다. 레지던시는 전주 팔복예술공장과 완주 공동창조공간 ‘누에’를 거쳤다.

윤철규 작가는 개인전을 16회 했으며, 영·호남 청년작가교류전·중년의 초상전·아트페어 등 다수의 기획전과 단체전에 참여했다. 현재 한국미술협회와 쟁이회, 햇살회 회원이다.

김형기 작가는 개인전을 8회 개최하고, 초대전 및 단체전에 500여 차례 참여했다. 대한민국미술대전 운영위원 및 심사위원, 현대미술작가협회 상임자문위원, 사)세계수채화연맹 전북분과위원장, 사)한국미술협회 상임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김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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