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가 올해 일자리 1만9000개 이상 창출을 목표로 정헌율 시장이 추진 상황을 직접 총괄하는 ‘일자리 상황실’을 가동한다.
정 시장은 지역 인구 감소 문제 해결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이달부터 집무실에 ‘일자리 상황실’을 구축하고 직접 추진 상황을 관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일자리 시장’을 목표로 본격적으로 상황실을 가동한 정 시장은 다이로움 일자리 등 다양한 공공일자리 지원과 강화된 청년일자리 지원 사업 등 매주 중점 일자리 분야 추진 상황을 직접 점검하면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일자리 정책을 추진한다는 각오다.
아울러 시는 고용안정 일자리센터를 중심으로 미스매칭 해결을 통해 일자리가 없어 타 시·군으로 인구가 유출되지 않도록 선제적으로 대응한다.
매일 지역고용현황을 수시로 파악하고 일자리 사업에 대한 모니터링을 통해 새로운 맞춤형 일자리 창출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정 시장은 “청년일자리, 기업성장일자리, 서민경제 활성화, 공공일자리, 농촌활력일자리 분야의 중점 추진 사업을 기반으로 올해 1만9000개 이상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면서 “일자리 상황실 운영을 통해 직접 추진 상황을 수시로 점검하고 객관적 성과 분석을 통해 전략적으로 일자리 사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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